권선택 대전시장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지방자치 실천포럼에서 '대전의 트램 추진과 과제'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진행했습니다.
권 시장은 대전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노면전차인 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, 이를 통해 도시 문화가 사람 중심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
또, 다른 10여 개 지자체가 트램 도입을 추진하거나 검토하고 있다며 트램 건설이 이제 지역 현안을 넘어 전국적인 정책 의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
이문석 [mslee2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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